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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이현욱 “술 먹듯이 커피 흡입…카페인 때문에 손 떨면서 집에간다”

입력 | 2016-02-23 17:44:00

파워타임 이현욱


파워타임 이현욱 “술 먹듯이 커피 흡입…카페인 때문에 손 떨면서 집에간다”

배우 이현욱이 파워타임에 출연해 절친 변요한, 류준열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와 이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욱은 "한 살 어린 변요한, 류준열과 친하다. 저한테는 형이라고 한다. 변요한은 예의도 있고 친할 때는 장난도 많이 치고, 류준열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들끼리 모여서 수다를 많이 떤다. 술 먹듯이 1~4차까지 카페를 간다"고 말했다.

특히 이현욱은 "커피 카페인 때문에 손 떨면서 집에 간 적도 있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