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광주 북구에 처음 선보이는 일반분양 아파트, ‘힐스테이트 각화’

입력 | 2016-02-18 15:00:00

품격 있는 브랜드 가치에 실속까지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힐스테이트 각화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산30-5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각화’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각화는 740세대의 아파트와 154세대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대단지다. 광주 북구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이 더해져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단지다.

전 단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에 지하 2층~지상 31층, 총 7개동이 들어설 계획이며, 그 중 △59㎡형이 216가구 △79㎡형 260가구 △83㎡형 30가구 △84㎡형 234가구가 구성될 예정이다.

총 740세대 아파트 중 161세대가 이번 일반 분양을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각화는 4베이 및 남향위주 설계를 적용해 실입주자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동광주IC와 제2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 및 시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근린공원을 비롯해 홈플러스·농산물유통단지와 같은 대형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무등초등학교를 비롯해 각화초·중, 신광중, 두암중, 문화중, 동신중·여고, 전남대학교 등의 인접해 학군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옛 광주교도소 이전부지에는 ‘민주·인권·평화 복합센터(가칭)’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만하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42에 마련된다. (문의 ☎1899-1334)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