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범죄 예방 가능한 환경설계…전 가구 현관 안심카메라 설치
교통 호재가 쏟아지자 광주에서 현재 분양 중인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강남까지 30분, 판교·분당까지 10분대 거리라는 이점으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비중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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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배후주거지로 ‘광주’ 부상
지난해 6월 정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에 43만 m²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하는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창조경제밸리는 성장단계에 있는 회사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이곳은 창조공간(기업지원허브), 성장공간(기업성장지원센터), 벤처공간(벤처캠퍼스), 혁신기업공간(혁신타운), 글로벌공간(글로벌비즈센터), 소통교류공간(I-스퀘어) 등 크게 6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되면 약 750개 기업(창업기업 300개·성장기업 300개·혁신기업 150개 등)이 입주하고 4만명이 상주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지난달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호재 속에 힐스테이트 태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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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태전지구에서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 주택형에 걸쳐 27∼43m²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안전한 생활아파트, 편리한 계약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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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이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특히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대출금리(2016년 1월 15일 기준) 2.42%[COFIX잔액(6개월 변동) 기준금리+0.54% 기준]가 적용돼 이달 수도권에 실시된 주택담보대출규제 영향도 받지 않는다.
본보기집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731-140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