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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강호동, 전성기 때 힘? “술자리서 한손으로 사람 들어 자리 옮겨줬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쿡가대표에서 진행을 맡게 된 강호동의 건재한 힘이 눈길을 끈다.
'쿡가대표' 강호동은 최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유도 편에서 사과를 가져 온 뒤 "나는 사과를 그냥 쪼개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절단한다”면서 사과에 양손을 얹고 가벼운 힘만으로 사과를 절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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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호동 안정환은 오는 1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되는 쿡가대표의 진행을 맡게 됐다. '쿡가대표'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다.
안정환은 16일 열린 쿡가대표 제작 발표회에서도 "호동이 형이 주장 역할을 하셔서 자꾸 힘든 거 시킨다. 스태프로 친다면 제가 막내다. 저희는 코칭 스태프인 거 같다. 제가 막내 역할인데 많이 시켜서 정말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