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배우 나한일 알고보면 ‘딸 바보’? “실제 성격은 이미지와 정반대” 딸 인터뷰 재조명
사진=동아DB
그는 지난해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부모님은 데뷔를 반대하시지 않았다. 그저 조용히 날 응원해주셨다. ‘정말 힘든 일인데 가겠냐’라는 아버지의 질문에 ‘가겠다’고 대답했더니 ‘그래’라는 말씀을 하시더라. 묵묵히 내가 잘 해낼 거라 믿어주시는 부모님에게 정말 고맙다. 기다림의 직업이라며 옆에서 조언도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15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재판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나한일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그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형 나모 씨(64)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다.
앞서 나한일은 A씨(53·여)에게 해외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