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패트리엇부대 한국 추가 배치
美패트리엇부대 한국 추가 배치. (사진= 미국 -PAC-3 지대공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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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패트리엇부대 한국 추가 배치, 새누리-더민주 엇갈린 표정
미국이 패트리엇 미사일 부대를 우리나라에 추가 배치했다. 북한의 군사적 억제력을 발휘하고 유사시 대공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한미군은 13일, 지대공 유도미사일인 패트리엇(PAC-3) 미사일을 추가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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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또 미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에 위치한 미 제11 방공포여단, 43방공포연대 1대대 D 포대 병력이 한국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미 제35 방공포여단과 함께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한미군은 "이 전개는 최근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실시된 긴급 전개 대비태세 연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개된 부대는 한미연합·합동 탄도미사일 방어체계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연습할 것이라고 주한미군은 덧붙였다.
토마스 벤달 주한미군 8군 사령관은 "이러한 연습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공격을 방어할 대비 태세를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달 사령관은 "탄도미사일 방어에 대한 지속적이며 긴밀한 협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한미동맹의 공약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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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환영의 입장을 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내지 않겠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햇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