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서 첫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포항 최진철 감독. (자료:포항 스틸러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감독 이후 지난해 말 새롭게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의 데뷔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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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노이 T&T는 지난 시즌 베트남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복병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포항이 우세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노이 T&T는 지난 시즌 ACL 플레이오프에서 서울과의 경기에서 0-7로 대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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