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교통상황]6일 10시 기준, 서울-부산 5시간30분 정체 시작…
6일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 5시간30분 ▲서울에서 대구
3시간30분 ▲서울에서 광주 4시간10분 ▲서울에서 대전 2시간30분 ▲서울에서 강릉 3시간00분 등이다.
귀성·귀경객은 고속도로에 나서기 전 스마트폰용 무료 애플리케이션(고속도로 교통정보, 통합교통정보)을 이용하면 막히는 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molit.go.kr), 종합교통정보(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roadplus.co.kr) 홈페이지와 국가교통정보센터(1333),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을 확인해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로공사는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등 교통 정보를 교통방송을 등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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