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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구름 위의 집’, 350억에 매입

입력 | 2016-02-01 21:31:00




국내 최고 분양가의 최고층 주택에 롯데그룹 회장 부자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신동빈 회장은 350억 원에 이르는 최고급 복층을 개인 돈으로 샀고, 신격호 총괄 회장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집과 사무실을 갖게 됩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47층에서 71층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복합 레지던스로 하반기 분양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 평당,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현재 한남동 한남더힐의 국내 최고 분양가 7천만 원을 훌쩍 넘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로 조망권이나 개방감이 좋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거액자산가들로 부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 220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 198제곱미터, 60평에서 가장 넓은 1157제곱미터, 350평 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 레지던스 가운데 가장 비싸고 높은 70층과 71층에 걸친 복층 짜리를 개인 돈으로 매입해 입주할 계획입니다.

분양가만 350억 원에 이릅니다.

또 114층에는 현재 소공동 롯데호텔에 머물고 있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사무실 겸 거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전망대 바로 밑층으로 사실상 롯데월드타워 최고층에 들어서는 겁니다.

롯데그룹은 공사가 일정대로 진행되면 내년 시무식도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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