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프트뱅크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귀국 연기 “세부 계약 조건 조율”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며 미국에 체류 중인 이대호(34·사진)가 귀국 일정을 연기했다. 이대호의 매니지먼트사인 몬티스 스포츠 그룹 관계자는 28일 스포츠동아와의 통화에서 “이대호의 세부적인 계약 조건을 조율하느라 귀국이 3∼4일 정도 늦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당초 29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이대호는 지난 시즌 일본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고 141경기에서 타율 0.282, 31홈런, 98타점을 올리며 팀의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지바롯데 이대은 “일본무대 10승 하고 싶다”
LG ‘트윈스 침구세트’ 출시
LG는 28일 “KBO리그 구단 최초로 침구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는 지난해 말 침구세트 출시를 검토하며 팬들의 의견을 모아 반영했다. ‘트윈스 침구세트’는 슈퍼싱글 사이즈의 차렵이불로 29일 오전 10시부터 LG트윈스샵(www.lgtwinsshop.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