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 롯데카드가 올해부터 임금피크제 시행에 들어갔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만 56세부터 매년 10%씩 임금을 깎아 만 60세까지 지급한다. 롯데카드도 만 57세부터 3년 동안 직전 임금의 200%를 나눠 지급하기로 했다.
▼ 우리은행, 홍체 인증 자동화기기 도입 ▼
우리은행은 별도의 카드 없이 홍채 인증만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홍채 인증 자동화기기’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채 인증 자동화기기는 본점 영업부, 명동금융센터,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연세금융센터, 상암동지점 등 5곳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