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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하 밀레니엄 힐튼)은 호텔 단독의 새 연회원 프로그램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을 실시한다.
밀레니엄 힐튼은 2009년부터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통합멤버십 ‘수퍼 트리플’을 운영했으나, 지난해 말로 폐지하고 2016년부터 자체 멤버십을 새로 운영한다.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은 미식과 여가를 중시하고 ‘가치소비’의 비중이 큰 최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일반(43만원)과 프리미엄(80만원) 두 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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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트너사인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힐튼 경주, 해운대 그랜드 호텔, 엘리시안 강촌/제주, 라이프센터 차움,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 등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