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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입력 | 2016-01-07 15:18:00

정우성 김하늘.사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포스터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오늘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이 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측은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정우성은 뉴스룸 출연을 통해 멜로영화로 돌아온 소감과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정우성은 현재 세계 11명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 봉사에 대한 자신의 소신도 함께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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