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5일까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자 50명을 모집한다.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가 있거나 창업 1년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2016se-incu.or.kr)에 서류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심사 및 심층 면접을 거쳐 다음 달 중에 지원 대상을 발표한다.
창업자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 원의 운영자금을 지원받는다. 창업에 필요한 사무실과 교육, 경영 상담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위탁 기관인 사단법인 시간과 공간연구소(070-7862-0907), 대구대 산학협력단(053-850-47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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