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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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4인 체제로 컴백…“데뷔 5주년 맞춰 앨범 내 더 특별”
데뷔 5주년을 맞은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한다.
5일 달샤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9집 ‘내추럴니스(NATURALNESS)’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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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엊그제 데뷔한 것 같은데 1월 첫 주 컴백 주자로서 기분 좋게 컴백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며 “데뷔 5주년 날짜에 맞춰서 음반을 낸 것이라 굉장히 특별하다. 기분도 좋고 우리에겐 의미 있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용감한형제가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너 같은’은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멤버들의 솔로곡도 한 곡씩 수록됐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해 12월 지율과 가은이 탈퇴하고 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4인조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달샤벳.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