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사진=SBS 육룡이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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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통해 고혹적 춤솜씨로 시청자 ‘눈도장’
절세미녀 윤랑으로 연기한 배우 한예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을 맡은 한예리가 등장해 매혹적인 춤사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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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얀 피부에 하얀 한복, 붉은 입술의 대조적인 모습과 함께한 춤사위를 선보인 한예리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육룡이나르샤’는 전국기준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전 회(13.8%)보다 0.8% 소폭 상승한 수치로 기록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유혹’은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해 전 회(10.0%)보다 0.3%P 하락했고, KBS 2TV ‘오마이비너스’는 8.4%로 전 회(8.8%)에 비해 0.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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