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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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아이유.
아이유 호흡 이준기, 박하선 가슴터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연인 류수영 반응은?
배우 이준기가 아이유와 드라마 ‘보보경김 : 려’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배우 박하선의 가슴을 만진 사연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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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준기는 “여배우의 신체 부위에 터치를 해야 해 난감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하선은 “내가 부끄러워하면 이준기 씨가 더 당황하실 것 같아 그냥 막 하시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연인 류수영은 이 사건에 대해 “내 가슴이 다 떨리더라”며 “울컥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보보경김 : 려’(연출 김규태) 측은 제목을 확정하고 배우 이준기와 가수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보보경심 : 려’ 측은 4일 “배우 이준기와 아이유가 각각 주 인공 ‘왕소’ 역과 ‘해수’ 역으로 캐스팅 됐다. 드라마의 제목은 ‘보보경심 : 려’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보보경심 : 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올해 하반기 방송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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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