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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율 92%… 변호사시험 ‘사시 폐지’ 논란 속 실시
입력
|
2016-01-05 03:00:00
제5회 변호사 시험이 열린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응시생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안 발표로 파행이 우려됐지만 당초 예정대로 이날 전국 6개 고사장에서 변호사 시험이 시작됐다.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시험에는 응시 접수자 3115명 중 2864명이 시험을 치러 응시율 92%를 기록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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