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사업단장
신안산대는 2015년 현재 800여 개 업체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여 현장실습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1교수다사제도, 취업자책임교수제도를 통해 산학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가족회사 등급제를 도입하여 우수 가족회사 초청 워크숍을 통한 산학 간 유대 관계 제고 등 산학 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현장실습 참여 학생은 2013년 63명, 2014년 120명, 2015년 14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LINC사업 참여 재학생 중 36명이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하여 이 중 33명이 실습업체에 취업함으로써 실습업체 대상 91.7%의 높은 취업률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체 업무를 미리 체험하는 현장실습이 취업에 직접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 로드중
신안산대는 산학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3D프린터 및 LED램프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애로기술 해결, 산업체와의 사업화 증진, 학생의 연구원 참여, 학생 취업 등 보다 발전되고 확대된 산학협력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식품생명과학과 S.O.L.O팀의 ‘애인생 김’이 대상 수상에 이어 특허 출원(교수, 학생, 기업), 사업화 추진 등의 우수 성과를 거두었다. 가족회사인 롯데푸드㈜의 산업체 자문을 통하여 함께 특허를 출원하였다.
기업의 기술 지원과 학생들의 아이디어 융합을 통한 산학협력 유대 강화 및 성과 창출로 창조경제 시대에 맞는 창의적 인재 양성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강성락 총장 “인성을 겸비한 실무인력 양성”
신안산대는 ‘인성을 중시하는 실무중심 명문대학’이라는 모토 아래 2014년도에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과 특성화전문대학에 선정됐다.
광고 로드중
우리 대학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비전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각자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력과 인성을 갖출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 인재’라는 신안산대 SAU인재상을 정립하고, 실용적이고 실무중심적인 교육과정과 첨단의 교육시설 및 쾌적한 학습환경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LINC사업을 통하여 산업체 및 기관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학협동 핵심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안산·시흥 ‘Smart Hub/MTV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과 가족회사를 주축으로 주기적인 산학협력협의회, 가족회사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제로 개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안산대는 다양한 인성교육 및 해외연수 프로그램, 그리고 폭넓은 장학제도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서비스와 학생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