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전통찻사발축제는 5년 연속 최우수축제에 뽑혔다. 문경 새재 일대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가 다양하다. 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박물관과 역사테마관광지에서 열리며 50여 개의 교육 체험 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 은어축제는 가족과 함께 반두(그물) 잡기와 맨손 잡기, 낚시 등으로 은어를 잡을 수 있다. 축제 기간에 은어 30만 마리를 풀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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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