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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이승우, 커플 댄스에 다정샷까지 “오늘부터 1일?” 핑크빛…13세 나이차 극복?

입력 | 2015-12-28 09:36:00

사진=이광용 인스타그램


정지원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이승우가 깜짝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동료 이광용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1일? #이승우 #정지원 #나이차이가 #실검1위”이라는 글과 함께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와 이승우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로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1998년생인 이승우보다 13세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 축구 경기 셰여 더 드림 풋볼 매치 2015(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가 열렸다.

이날 이승우는 골을 기록하고 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댄스 세레모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이승우. 사진=정지원 이승우/이광용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