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건강, 외국어 등 3가지 테마로 구분해 신청 받아…총 18세대 공급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자료:대림산업)
재능기부는 3가지(문화, 건강, 외국어) 영역에서 받는다.
이번 재능기부 특별공급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공급 방법으로 자생적인 단지 내 커뮤니티 활성화 유지가 목적이다 .
자격증은 국가 또는 해당 분야의 사단 법인으로부터 발급 된 것에 한하며, 인정 가능한 경력 2년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0년 이내(2005.12.29 이후)의 경력만이 인정된다.
한편 공급 신청시 ‘운영 유지 서약서’를 작성한다. 이는 계약 체결 시 입주 후 최초 운영개시일로부터 월 1회 이상(최소 2시간 이상), 2년간 운영을 하겠다는 유지 서약서다.
대림산업 여천환 과장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재능 기부 공급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아 문의 전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위례신도시 첫 뉴스테이로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세대 규모다.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뉴스테이 최초로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서 홍보관이 마련돼 사전 상담 중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같은 곳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다. (문의 ☎02-3443-6777)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