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허백련의 ‘금강산 산수화’. 진경산수화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이번 전시에서는 1부 ‘가계와 생애’에서 의재의 가계와 성장배경 등을 조명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한학과 서화를 익힌 뒤 일본에서 그림을 배웠다. 2부 ‘사승과 교유’에선 의재의 학문과 교유 관계를 설명했다. 3부 ‘예술세계’에서는 산수화 등 그의 여러 대표작을 소개한다. 062-570-7031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허백련의 ‘금강산 산수화’. 진경산수화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국립광주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