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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e편한세상 동탄’ 등 13곳 청약

입력 | 2015-12-14 03:00:00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청약 당첨자와의 계약 기간도 앞당기고 있다. 연휴 때문에 계약이 늦어지면 계약을 아예 포기하는 당첨자가 늘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청약 접수가 13곳, 당첨자 발표가 16곳, 당첨자 계약이 35곳, 본보기집 개관이 14곳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9개동에 전용면적 60∼137m² 1526채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덕∼오산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단지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