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생활주택 1호 ‘평택역 꿈의 도시’
평택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규모 투자로 인해 부동산 투자가치가 타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약 100조 원을 투자해 기흥 화성 평택을 잇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17년 삼성반도체가 조기 가동되는 시점과 입주 예정 연도가 같은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매해 증가하는 1∼2인 가구가 거주해도 충분한 공간으로 지어질 예정이라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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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가 시공 참여하며 한화L&C의 기술력이 담긴 소형주택이 탄생하는 것이다. 창호부터 가구, 마감재, 욕실 타일, 상판, 등 거의 모든 자재를 한화L&C에서 도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제공되는 냉장고, 세탁기, 쿡탑, 후드 등 빌트인 품목들은 삼성전자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럭셔리하고 스마트한 생활공간이 마련되는 것이다.
한화L&C에서 시공 참여하여 품격을 높였으며 (구)대한주택보증공사가 새롭게 출범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을 하여 투자의 안전성까지 더했다.
문의 1877-999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