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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서 첫 승

입력 | 2015-12-09 14:27:00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첫 승을 따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덴마크 콜링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콩고 민주공화국을 35-17로 대파했다. 1승 2무가 된 한국은 조 3위가 됐다. 한국은 11일 독일과 4차전을 치른다.

유재영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