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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비밀독서단’ 녹화 중 결혼 고백 “비공개로 진행”

입력 | 2015-12-08 11:14:00

사진 = O tvN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47)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털어놨다.

8일 한 매체는 “김범수가 최근 O tvN ‘비밀독서단’ 녹화 중 비밀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고 전했다.  

김범수는 ‘비밀독서단’ 녹화 중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최근 일반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직접 고백했다.


날 녹화에서 정찬우는 김범수에게 “이제 돌싱 라이프도 들어보자”고 말을 꺼냈다. 이에 김범수는 “저는 아주 최근에 결혼을 했다.
가족끼리 모여서 조용하고 검소하게 했다. 정말 최근 일이라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게 오늘이 처음이다”며 끼고 있던 결혼 반지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물론, 함께 출연하고 있던 ‘비밀독서단원’ 그 누구도 몰랐던 김범수의 결혼소식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앞서 김범수는 안문숙과 함께 ‘님과 함께’ 시즌1, 2에 출연하며 달달한 가상 결혼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범수가 비밀 결혼을 깜짝 공개한 O tvN ‘비밀독서단’은 8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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