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경제 매거진 포브스 아시아의 ‘2015 올해의 기업인’에 선정됐다. 전 세계 화장품 및 생활용품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체적 경쟁력 강화 노력과 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 지난해 약 4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 ‘비급여 한방치료’ 보장 실손보험 상품 2016년 출시 ▼
이르면 내년 상반기(1∼6월)에 특약으로 비급여 한방치료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비급여 한방치료는 2009년 실손보험이 표준화되면서 보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4일 대한한방병원협회에 따르면 한방업계와 보험업계는 비급여 한방치료를 보장하는 실손보험 상품을 개발하기로 3일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