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단회의서 주문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내년 경제 환경 역시 긍정적 시그널을 찾기가 힘들다”며 “이런 상황에서 목표를 달성하려면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그룹 거버넌스(지배구조) 강화, 소통과 협력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한 “미래 3년의 변화는 과거 3년의 추세로 추측할 것이 아니라 최소 10년 정도 장기적 미래를 고민해 결정해야 한다”며 “빠른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소프트 파워(soft power)와 개방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