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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가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된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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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이어 “처음 만났을 때는 평범하게 만났고 그냥 아는 사람이었을 뿐이었는데 단 둘이 만난 첫 날부터 마음이 끌렸다”고 털어놨다.
기은세는 결혼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만난 다음 그 사람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더라”면서 “그래서 절대 헤어질 수 없겠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용기를 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직업을 셀프 디스했다.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만 8000명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비전문가로 소개됐다. 디자이너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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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