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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지원하는 ‘스테이션 청춘셰프’의 1호점이 대전역에 문을 열고 1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스테이션 청춘셰프’는 코레일이 ‘청춘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철도 여행객을 위한 참신한 먹거리를 개발한 역량 있는 청년 세프를 발굴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6월 공개 모집을 통해 35개 팀이 참여했고 코레일은 도시락 콘테스트 등을 거쳐 5개 팀을 선발, 철도역사에 매장을 열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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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청춘셰프’로 선발된 다른 네 팀도 청량리, 영등포, 오송역 등에 차례로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