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와 협의 거쳐 2016년 5, 6월 오픈… “서울 동남권 아웃렛 쇼핑메카로”
현대백화점이 내년 5, 6월경 서울 송파구 충민로 가든파이브에 도심형 아웃렛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26일 가든파이브상가활성화추진위원회, SH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내 테크노관(지하 1층∼지상 2층)과 리빙관(지하 1층∼지상 4층) 등 총 3만1000m²(약 9377평)의 공간에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가칭)을 만들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5월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가산디지털단지에 문을 연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이어 내년 1분기(1∼3월) 옛 ‘케레스타’ 쇼핑몰에 들어서는 동대문점(서울 중구 을지로6가)까지 서울 시내에서 3곳의 도심형 아웃렛을 운영한다. 올해 2월 문을 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과 내년 4월경 개점 예정인 송도점(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까지 포함하면 내년 상반기(1∼6월) 안에 수도권에 5곳의 아웃렛 점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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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현대백화점 사업개발팀 상무는 “앞으로 인근 ‘문정동 로데오거리’ 상인들과 협력해 가든파이브를 포함한 서울 동남권 지역 전체를 ‘아웃렛 쇼핑 메카’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