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Together]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 중 40개 기관을 선정해 경차를 1대씩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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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부터는 차량 지원을 받은 기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요령과 같은 안전 교육을 계획하는 등 지원 활동이 다양해졌다.
한국타이어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공동 운영 중인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기반으로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드림풀을 통해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한 적도 있다.
또 드림풀은 아동들이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카운셀러 역할도 담당한다. 특히 단순한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초중고교 아이들의 소원편지를 받아 이를 들어주는 활동을 지원했다.
문화 체험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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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