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Together]
올해에도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이라는 ‘3대 목적’ 아래 사업을 펼쳐왔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 △베트남 포스코 빌리지 조성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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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서울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준공했다.
베트남 포스코빌리지 조성 사업은 포스코베트남이 위치한 베트남 바리어붕따우 성 떤탄 현 지역의 빈민가정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내년까지 총 85바리어의 주거단지를 조성해 빈민가정의 안정된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 건축 현장에는 재단 기부자들로 구성된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과 포스코대학생봉사단 ‘비욘드’가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한국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인 제조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다.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가 부족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악으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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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7월 22일부터 3주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미술관에서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전(展)’을 열었다.
이샘물 기자 ev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