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아이가 다섯 출연 심이영, 과거 우울증 고백 “출산 후 창 밖 보며 울었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제안을 받은 심이영이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결혼 후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심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그의 산후 우울증 고백이 눈길을 끈다.
심이영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 일화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최원영)도 덩달아 우울증이 왔다. 배우라 민감하게 받아들였다”며 “나보다 더 걱정하고 근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이영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심형탁과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 받고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과의 정식 미팅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아이가 다섯 출연 심이영. 사진=아이가 다섯 출연 심이영/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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