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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5만년 된 소나무로 만든 100인용 독서테이블

입력 | 2015-11-18 03:00:00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새롭게 설치된 대형 독서테이블에서 17일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뉴질랜드 북섬 카우리 숲 늪지대에 5만 년 동안 묻혀 있던 소나무로 만든 이 독서테이블은 10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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