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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이대은, 키 189cm에 훈훈한 외모·억대 연봉까지 ‘완벽’

입력 | 2015-11-12 17:19:00


‘승리투수 이대은’

‘프리미어12’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이대은이 승리투수가 돼 관심이 뜨겁다.

이대은은 1989년생으로 키 189cm의 몸무게 90kg로 완벽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신일고를 졸업한 이대은은 2007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이후 지난 12월 지바롯데 마린스와 1년간 연봉 5400만엔(한화 약 5억)에 계약을 맺었다.

앞서 이대은은 ‘2015 서울 슈퍼시리즈’에서 폭풍투구로 MVP를 자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대은은 ‘프리미어12’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격해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