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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지섭’
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신민아와 소지섭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오마이비너스’ 티저 영상에는 한 침대에서 다정한 눈길을 나누는 신민아와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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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월요일 처음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