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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장미희와 정진운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정진운과 장미희 캐스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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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후 실의에 빠져 있던 배미란은 까마득한 연하남 최승찬(정진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장미희와 정진운이 펼치는 역대급 연상연하 파격로맨스는 드라마의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미희와 정진운 연상연하 커플뿐 만 아니라 한예슬과 성준이 주연으로 활약할 ‘마담 앙트완’은 ‘디데이’ 후속으로 방영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