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달력에는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보여주는 고지도를 중심으로 독도수중촬영대회 입상작 사진, 독도 전경, 울릉도 독도 관광안내 등을 담았다. 이상욱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이 달력이 1년 내내 ‘한국의 독도’를 알리는 가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인터넷으로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모임인 반크(단장 박기태)와 함께 제7기 청소년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전국 중고교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 1기 교육생을 배출한 후 지난해 6기까지 108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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