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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출신 프로축구 심판의 근황…‘모델 포스 여전’

입력 | 2015-11-05 09:11:00

사진=클라우디아 로마니 인스타그램


프로축구 심판 자격을 얻은 이탈리아 유명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33)의 비키니 자태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미국 플로리다 주(州)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 얼룩무늬 비키니 상의에 분홍색 비키니 하의를 믹스 앤드 매치하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이날 태닝과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돌아갔다.

유명 남성지 GQ와 맥심 등의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지난 2006년 남성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선수들과 그라운드를 뛰며 심판을 보는 일은 거부할 수 없는 기회”라며 프로축구 심판을 준비,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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