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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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에 ‘원스톱’ 아파트가 신규 물량으로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원스톱 아파트란 인근으로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의 시설이 위치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생활 전반이 가능한 단지를 말한다.
사회적으로 각종 범죄가 이슈화되면서 원스톱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전한 자녀 양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있어 아이를 집에서 먼 곳까지 보내지 않아도 되는 이들 단지는 생활의 편리함과 심리적 안정감까지 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이다.
형사정책연구원의 ‘한국의 범죄현상과 형사정책(2014)’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약 190만건이었던 전체 범죄 발생건수는 2013년에는 200만건을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아동·청소년 성보호 관련 법률’ 위반죄가 포함된 형법범죄의 발생건수는 소폭 감소한 2010년을 제외하면 2006년 82만건에서 2013년 105만건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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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이 오는 6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은 단지 인근으로 미추홀외고를 비롯해 사리울초·중교, 고잔고교 등 총 9개 학교가 밀집해 있어 오픈 전부터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남동소래아트홀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가깝다.
이 외에도 서해바다가 지척거리에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561,968㎡ 규모의 늘솔길공원을 비롯해 해안가 2km 조깅코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또한 수인선 인천논현역과 강남을 오가는 M버스 노선은 물론 시내버스가 많아 대중교통 여건이 좋다.
제2, 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교통편의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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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40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타입별로 △56㎡ A타입 261가구, △56㎡ B타입 11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35-3에 들어서며, 11월 6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1599-0244.
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