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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13세 연하 아내와 첫만남 “날 싫어했다더라”

입력 | 2015-10-29 11:35:00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현우.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이현우

라디오스타 이현우, 13세 연하 아내와 첫만남 “날 싫어했다더라”

가수 이현우가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이현우와 신승훈, 케이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13살 연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이현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원래 자신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아내는 날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고, 이에 MC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도 날 몰랐다"며 팬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이뤄질 가능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승훈도 과거 소개팅 받은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 동생이 소개팅을 시켜준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제가 나오는 줄 모르고 나왔더라”면서 “저를 보자마자 ‘콘서트 언제 하세요?’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대화가 남녀 간 대화가 아니라 팬과 가수의 대화가 됐다. 내가 사인을 해주고 ‘잘 가’라고 작별인사를 했다. 내 콘서트에 와 꽃다발도 선물해줬다”고 씁쓸해했다.

MC 김구라는 “완곡한 거절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현우.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