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7일 신임 예산실장에 박춘섭 예산총괄심의관을 선임했다. 신임 박 실장은 행정고시 31회로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기재부는 이날 김경희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을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시켰다. 기재부에서 여성이 3급에 오른 것은 김 단장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예산총괄심의관 구윤철 △사회예산심의관 안일환 △대변인 정무경 <승진> ▽부이사관 △협력총괄과장 이헌태 ▽서기관 △인사과 황경임 △예산실 문화예산과 임혜영 △〃 국토교통예산과 이민호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 최지훈 △재정기획국 재정기획총괄과 박현창 △공공정책국 제도기획과 김정애 △대외경제국 국제경제과 이혜림 ▽기술서기관 △재정기획국 재정정보과 이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