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그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는 것. 저자는 이 책에서 약의 90%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며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고 ‘모든 약을 끊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무심코 약을 먹어왔거나 여러 가지 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 왔다면 이 책에 담긴 약을 둘러싼 잔혹한 진실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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