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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의 모델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수능 응원 이벤트 1위에 선정된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19일 영도여고를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전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수능 대박 공약, 선생님과 친구들을 향한 가슴 속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광동제약의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인‘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로 부산 영도여고는 올해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와 응원 횟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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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전국 고3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캠페인은 해마다 규모가 커져, 인기 연예인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응원하는 이벤트가 더해지며 수험생을 위한 사회적 이벤트가 됐다. 지난 해에는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가 1위로 선정돼 수지가 방문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