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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디자이너 정승민 씨가 아내 장윤주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모델 장윤주가 메인토커로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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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씨는 “(장윤주에) 첫눈에 반하진 않았다. 처음 촬영을 하는데 스태프가 20명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 지각하더라”며 “속으로는 ‘안되겠다’라며 별로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한 시간 늦게와서 촬영을 하는데 눈빛이 확 바뀌더라. 굉장히 멋있어 보였다. 자기 일에서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였다”며 아내의 반전 매력을 털어놨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5월,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