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프로젝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골프대회에는 지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박인비 프로와 같은 대회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둔 유소연 프로가 함께한다.
기흥 골드CC에서 열리는 골프대회는 지난 9월 말까지 고객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40여명을 선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선수의 자필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 골프공, 골프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1개 홀을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박인비-유소연 선수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시타식은 고객 대표와 함께 박인비-유소연 선수,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진행한다.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 브랜드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골프대회에 이어서 더 많은 파나소닉 고객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