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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세기의 ‘과자 따먹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개교 50주년을 맞은 모교 ‘예일 초등학교’의 초대를 받고, 30년 만에 학교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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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은 자신의 키의 두 배나 높은 위치에 매달린 과자를 보고,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곤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서언은 두 손을 번쩍 들고 아등바등하며 과자를 따내려 고군분투를 펼쳤다.
반면 서준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과자의 유혹에 빠져 웃음을 터뜨렸다. 서준은 매달린 과자를 끊임없이 입안에 밀어 넣었고, 이내 두 볼을 과자로 빵빵하게 채운 채 ‘햄스터 준’으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는 내일(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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