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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스님 한자리에… 유물 관람도 함께

입력 | 2015-10-16 03:00:00


대한불교조계종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은 15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낙성 8주년을 기념하는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를 봉행했다. 이 행사에는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위쪽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북측 지성 스님(강수린·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북한 개성 만월대 출토유물 남북공동 전시회에서 선보인 왕건 좌상.

대한불교조계종 제공·개성=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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